1월 첫째주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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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주 오늘의 양식
  • 승인 2001.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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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요3:19-21

찬송:260장


빛되시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로 이 세상의 그 누구 보다도 행복한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빛되시는 예수님안에서는 정죄함이나 악한사단의 역사 안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행복은 참 빛과 진리되시는 주안에 있을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기도:참빛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과 늘 동행 하게 하옵소서

묵상:빛과 어두움 중 어느곳에 속한 자들인가?



화요일


성경 : 고전 15:50-58

찬송 : 539 장


우리 인생의 본질이란 원래 율법의 속박과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아주 쓸모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도 없으며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슬픈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전심전력하여서 영원한 유업을 받기까지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의 일에 쓰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 :나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가?



수요일


성경 : 벧전 5:5-6

찬송 : 347 장


겸손을 막는 걸림돌 중의 하나인 교만은 자신은 성결되어 죄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의인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 11:2절에는 “교만한 자는 수치와 욕을 당한다"고 했으며 또한 잠언 16:18절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기도 :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늘 겸손하게 하옵소서.

묵상 : 겸손을 실천해 본 적이 있는가?



목요일


성경 : 벧전 5:1-5

찬송 : 376 장


신앙인이라면 누구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원하는 자들이라고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스스로를 낮추시고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처럼 스스로 낮은자가 되어서 겸손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렇듯이 겸손한 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큰 은혜와 소망의 삶을 주시는 분임을 깨닫고 늘 겸손하게 생활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겸손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 :나는 겸손한 신앙인인가 ?



금요일


성경 : 약 2:5-11

찬송 : 465 장


사도 바울은 다메석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에는 세상의 명예나 권세 또는 물질에 대하여 배설물과 같이 여기면서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된 것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성경 계 2:9절에도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궁핍하여도 믿음이 있으면 여느 부자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어려움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늘 사모하게 하옵소서.

묵상 : 나는 주안에서 부요한 자인가?



토요일


성경 : 사 26:1-4

찬송 : 469장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믿을 것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무엇도 확실한 것이 없는 매우 유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믿는다든지 신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바램일뿐 그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우리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만을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따를 때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묵상 : 나는 평강을 누릴만한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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