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아픔 말씀통해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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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아픔 말씀통해 치료하세요"
  • 승인 2003.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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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상처가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누구나 마음속에 한가지씩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 상처가 어떤 것인지 조차 명확하게 알지 못한 채 그저 마음속에 묻어두면 그뿐이다. 이런 사람들의 내면 갈등을 끄집어내고 말씀을 통해 설령으로 치유하는 것이 내적치유다.


지난 91년부터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진행해온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가지 청주 옥화대 늘푸른 마을에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주강사로 나서는 주서택목사는 “내면적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가 없게 되어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어렵다”고 역설하면서 “한국교회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사역이 적극적으로 적용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내적치유를 원하는 사람과 또 내적치유사역을 목회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강사로 동 연구원 원장 주서택목사와 김선화실장 등이 나선다.


강의는 총 1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과 소그룹 치유모임도 함게 진행된다. 또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회상의 기도시간과 고백치유시간이 이어진다. 내적치유사역에 참가했던 사람들 중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상담가로 활동하는 사람이 8백여명에 이른다. <043-272-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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