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성공리더십13-1: 자신의 부족을 외부로 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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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성공리더십13-1: 자신의 부족을 외부로 돌리지 말라
  • 승인 2009.07.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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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족을 외부로 돌리지 말라



이 세상에는 뛰어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뛰어난 사람들이 모두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고정관념은 ‘나는 성공할 수 없다’는 공식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이것은 야설에 불과하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는 지식과 재능이 평범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평범함을 가지고 어떻게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겨 성공하게 되었을까?

평범하고도 성공한 사람들의 배후에는 ‘성실’이라는 덕목이 있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실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번 시작한 일은 완수하기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신념을 말한다. 조금 해보다가 그만두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성실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될 때까지 하는 끈기의 능력은 새로운 창의성과 창조성을 떠오르게 한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안 되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지치기 시작하면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그러나 성실한 사람들은 하던 일을 계속한다. 어느 수준을 넘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 그 방법은 결국 성실한 사람이 차지하게 되고 그는 성공하게 된다.

창의성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것은 틀린 이야기다. 창의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성실성이 없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을 외부로 돌리자 말라. 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태어날 때부터 없는 것을 탓하는 것은 실패자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성공자는 자신의 내면의 능력을 가져다 쓴다. 항상 문제해결의 능력은 현장에서 나온다. 책상에 앉아서 머리를 굴린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치는 그 혹독한 현장에 해결의 원리가 가득 들어있다.

예수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말씀하셨다(마6:26).

왜 앉아있는 새나 둥지에 있는 새를 보라고 하지 않았는가? 일하는 현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대한 강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공한 사람은 모두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내가 하는 이 일에 열정을 가지고 될 때까지 성실하게 끝까지 하는 사람들의 것이 바로 성공이다.

성공을 향해 나아갈 때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옳다고 믿는 일을 할 때 일사천리로 일이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드시 일을 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문제가 찾아온다. 매우 다양한 이 문제를 통해 일하는 사람이 받게 되는 타격은 바로 ‘낙심’이다. 낙심이 엄습해 오면 기운은 떨어지고 컨디션 조절이 안 된다.

사도바울은 낙심과 처절하게 싸웠던 장본인이었다. 그는 정말 복음을 위해 어마어마한 고난 속에 낙심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었다. 수고를 넘치도록 했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했고, 매도 수없이 맞았다.

과연 그는 낙심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그가 터득한 진리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다. 바로 성실이 낙심극복의 열쇠이며 성공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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