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민화협에서 대북정책 의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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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민화협에서 대북정책 의견 발표
  • 최창민
  • 승인 2009.12.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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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종교, 시민단체 모여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모색'

한기총이 민화협 주최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에서 의견을 발표한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회의(의장 김덕룡)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당, 종교,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모색’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다.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녹색평화선언 구상’을 주제로 박명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소장, ‘대북지원과 정부예산 1%적립 구상’을 주제로 최대석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원장이 제안발표를 한다.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불교방송 영담 이사장과 함께 종교계의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밖에 정당에서는 남경필 의원(한나라당), 박지원 의원(민주당)이, 시민 사회에서는 성재호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 정현백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등이 의견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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