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자원봉사 이후 나눔에 적극 나서
영화배우 이정진이 지난 8월 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를 통해 방글라데시 자원봉사를 다녀온 이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빈민촌에서 그는 6살 마루프라는 아동과 1대1 결연후원을 약속했고, 앞으로도 국내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서 봉사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오는 11월 말에는 LG전자에서 나눔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이정진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그들의 삶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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