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기독교교육학의 정체성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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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기독교교육학의 정체성을 고민하다
  • 최창민
  • 승인 2009.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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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적 기독교교육학의 정체성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2009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기독교교육학의 발자취를 돌아보며’란 제목으로 고용수 박사(전 장신대 총장), ‘그는 이렇게 살았다 - 정경옥 교수의 삶과 신학’란 제목으로 이덕주 박사(감신대)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어 기초이론, 교육미디어, 교회교육, 성인교육, 여성교육, 영어교육, 학교교육 등 분과별 발표와 논찬이 이어진다. 대회에 앞서 드려지는 예배에서는 한춘기 부총장(총신대)이 설교를 맡는다.

학회 회장 김도일 교수는 “변화하는 한국 기독교의 상황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한국 기독교 교육학의 과제를 살펴보고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기독교 교육학의 정체성과 사명을 모색하고자한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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