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 예배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교목아카데미 세미나를 갖고 기독교학교 예배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제발제는 ‘기독교학교 예배의 발전 방향’이란 제목으로 김세광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가 맡았다. 이후 ‘기독교학교 예배 비교 연구’ 김신자 교목(숭덕여중고), ‘기독교학교의 세례식에 관한 연구’ 이석영 교목(경신고) 등 사례연구 발표와 질의 응답 등이 이어진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