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기독교총회(CCT) 임직원들이 지난달 27일 예장합동총회 본부를 방문했다.
지난 22일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한 70여명의 CCT 임직원들은 한국세계협력선교회(KGAM)와 함께 한국에서 수양회를 갖고 한국 교회의 목회 및 행정, 선교 등의 정보를 습득했다.
서 총회장은 “불교국가인 태국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힘들었을 텐데 CCT 임직원들이 예수를 믿게 되어 축하하고 감사한다.”고 환영했다. CCT는 올해로 설립 75주년을 맞았으며 태국 내 교회 확장과 복음 전파의 비전을 갖고 사역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