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선교회는 1999년 5월 25일, 한국지구촌선교회와 해외협력선교회가 통합하여 새롭게 출발한 선교회이다.
KGM과 PWM은 1968년에 한국 최초의 자생 해외선교단체로 설립된 국제선교협력기구(KIM)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따라 각각 1987년과 1992년에 독립했으며 그후로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그리고 남미에까지 선교사를 파송하여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해 오던 중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는 취지 아래 통합을 추진하게 되었다. 98년 여름 연합 선교대회(S-Tim)을 시작으로 연합 사역과 통합 작업을 추진해 오던 중 99년 5월 25일 사랑의교회에서 창립 선교축제를 가지면서 GP선교회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던 것.
현재 GP선교회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120여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으며 본부 사역은 국제 본부를 비롯하여 한국과 미국에 본부가 있으며 전임간사와 협동간사를 포함하여 10여명의 간사가 사역하고 있다.
GP선교사들은 과거의 한국 선교에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뼈아프게 뉘우치고 회개하며서 주님의 뒤를 따르는 지도력을 개발하고, 후계자를 양성하는 일을 위해 파송 전후와 계속적인 지도자 훈련 등을 통해 선교한국을 이룩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구촌 복음화의 대과업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이해 관계나 경쟁관계를 떠나 GP공동체는 국내외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들간의 폭 넓은 협력과 네트웍을 형성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기 위해 오늘도 끈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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