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빈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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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빈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
  • 정재용
  • 승인 2009.10.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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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일, ‘기아체험24시간’ 개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박종삼)은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 나눔캠프 ‘2009 기아체험 24시간’을 개최한다.

전 행사기간 동안 세계의 빈곤의 현장을 볼 수 있는 ‘기아체험 24시간’ 전시회가 열리고 ‘사랑의 동전밭’ 등을 통해 기아퇴치에 동참할 수 있는 ‘열린 체험관’이 상시 가동된다. 또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현장체험캠프와 홈캠프는 아동노동체험, 난민식량체험, 난민촌건설, 거리모금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빈곤의 현장에서의 아픔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1975년 월드비전 호주에서 처음 실시된 기아체험 24시간은 한국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월드비전 한국이 1993년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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