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위기’의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제로 신음하고 방황하며 힘든 인생들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 내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위기의 상황을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새롭게 시대의 파수꾼으로 시작하는 영성아카데미(원장:우제성목사)가 말씀사역과 하나님의 증거들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은 시대적 영성사역을 위해 10여 년 동안 연구해 온 모든 영성자료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목사는 “그동안 말씀을 통해 연구하며 가르치던 중 훈련받는 이들과 가정, 그리고 사역의 현장 속에 치유와 회복, 하나님의 크신 능력의 역사가 계속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말씀을 통한 회복운동임을 깨달아 ‘영성아카데미’를 개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앞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속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함께 연구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제성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최옥봉목사(말씀의교회)의 기도, 이미정집사의 섹소폰 연주, 이길호목사(기쁨의교회)의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 고명복목사(한국교회 영성개발 부흥사협의회 사무총장)의 축사, 손태영목사(한국교회 영성개발 부흥사협의회 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경인지사 = 류성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