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불공정 관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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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불공정 관행 잡는다
  • 승인 200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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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음반시장의 불법적인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법무정현 찰스팀이 기독음반시장의 저작권 침해상황을 지적한데 이어 지난달 23일 CCM 작곡가 및 가수 등 70여명이 ‘한국크리스천음악저작자협회’(KCMCA)를 창립하고 CCM계에 퍼져있는 불공정 계약 관행의 문제점을 고치는 일에 앞장 서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회장에 ‘부흥’의 고형원 전도사를 선출하고 박영배 박철순 송정미 안성진 이광국 이은수 이창기 이유정 정종원 조효성 최덕신 최인혁 등 35명이 창립회원으로 등록했으며, 후배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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