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재 지구에 10∼15%의 음이온 공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 기층을 만드실 때 공기층 밖에 물을 두셨는데 이런 경우는 햇빛이 비치면 공기층 전체가 음이온 공기가 됩니다.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 담이 930년을 살았고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아 인간으로서 최고의 장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었던 홍수를 거치면서 공기오염으로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3. 모든 식물들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및 공해물질들을 막아 주는 ‘파이톤사이드’물질을 뿜어냅니다. 식물에서 ‘파이톤사이드’가 나오지 않으면 공기는 정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모든 식물들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들의 서식처가 되어 말라죽게 될 것입니다.
4. 소나무나 잣나무에서 나오는 ‘테레핀’이라는 물질은 세포에게 활력 을 넣어 주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은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공기는 폐·심장·간·신장·뇌·혈관·세포 등에 생명의 신진대사 를 하여 줍니다. 뇌에 4분(分)만 공기가 차단되면 뇌세포는 완전히 죽으며, 세포에 80%의 산소를 차단하면 24시간 안에 암세포로 변합니다.
6. 신체는 끊임없이 순환작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건강해 집니 다. 코에서 폐까지는 외호흡을 통하여, 폐에서 세포까지는 내호흡을 통하며 순환작용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공기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순환작용과 예수님께서 내죄를 십자가의 행위를 통하여 나에게 영생을 주신 기쁨의 순환작용이 이루어질 때 나의 건강은 빛나게 됩니다. 황기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중국 한(漢)나라 이전부터 이미 임상에 사용되었습니다. 명대(明代) 이시진 (李時珍)은 색이 노랗고(黃), 보양하고 효능이 오래도록 좋으므로(耆) 황기(黃耆)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한의학에서 황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맛은 달며, 소화기 기능과 호흡기 기능의 허약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소화기능이 약하면 식욕도 없고, 헛배가 잘 부르며, 배가 그득한 느낌이 듭니다. 대변은 좀 무른 편이면서 역시 쉽게 피곤을 느끼게 되는데 사용합니다. 보통 황기를 건조된 것 그대로 사용하면 주로 피부에 작용해, 땀을 그치게 하고 종기를 물리치면서 새살을 돋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꿀물에 볶아서 사용하면 기운을 나게 하는 성질이 더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몸을 보하는 목적으로 황기를 사용한다면 꿀 물에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공기 층을 만드시고 대기권으로 지구를 보호 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신선한 공기로 수명을 연장시키고 세포를 기쁘게 해주심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길훈<신생동의당약국 대표·832-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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