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사관아카데미 공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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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사관아카데미 공개 세미나’
  • 공종은
  • 승인 2009.07.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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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영광제일교회수양관

바울사관아카데미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시 영광제일교회수양관에서 ‘바울사관아카데미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세미나는 영성과 상담, 각종 중독 치료와 관련, 바울사관아카데미가 그동안 진행해 오면서 축적했던 다양한 영성 회복과 충전을 위한 노하우와 자료들이 강의를 통해 공개된다.

세미나에서는 임택권 목사, 정인찬 박사, 정성구 박사, 박영률 목사, 이기웅 목사, 신옥주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강좌를 진행한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원장 이기웅 목사는 “현재 한국 교회는 말씀의 영적 고갈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워하고, “한국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바울 같은, 엘리야 같은 성령의 사람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며 공개 세미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 목사는 또한 “교회와 성도의 영적 신앙의 원동력은 말씀의 영적 수준에 달려있는데도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생명력을 잃어버린 지 오래”라고 말하고 “영적 기갈에 시달리는 성도들이 성령의 배를 채워 만족하게 하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게 해 성경적 그리스도의 참 일꾼으로 양성해 천국의 알곡 성도가 되게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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