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창조질서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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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창조질서 어긋난다"
  • 승인 200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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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반대운동본부(본부장:김진두강도사) 세미나가 지난 21일 오후 1시 성남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에서 쥬영흠교수(창조신학연구소)는 장기이식술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쥬교수는 “장기이식은 결코 장기 제공자의 희생적 결단이 아무리 장행열을 이루고 수술의 노하우가 아무리 축적되어도 해결될 수 없고 성공될 수 없다”면서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이며 창조질서에 역행하는 장기이식은 용어부터 추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김진두 강도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김강도사는 이 자리에서 “장기이식은 창조질서에 어긋난다”면서 “결국 장기 제공자와 수혜자 모두 피해를 입게 되므로 이러한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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