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회 이후 양 교단은 합동전권위원회를 조직하고 지난 1월 11일 1차 모임을 가진 후 1월 12일 2차 모임에서 교단명칭등 5개항을 합의함에 따라 최근 합동을 선언하게 되었다.
합동식은 이신재목사의 사회로 권상철목사의 인사, 김유찬, 민승국목사의 기도, 전대홍목사의 설교, 엄신형목사의 합의문 낭독, 이종택목사의 합동선언, 신응균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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