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유가족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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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유가족 후원한다
  • 승인 200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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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소속 목회자 유가족에 대한 총회적인 지원이 빠르면 오는 2월 정도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예장통합 사회부(총무:류태선목사)는 지난해 11월 ‘총회 목회자 유가족 후원회 창립 모임’을 갖고 목회자 유가족 중 자녀들의 교육과 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선발, 이들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31일 ‘목회자 유가족 후원회’를 창립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유가족 후원회에 최소 30개 교회 이상을 참여시키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 그동안 청원된 서류를 중심으로 인선작업을 벌이는 한편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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