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 19일 총본부장·임원단 취임예배
상태바
민족복음화운동, 19일 총본부장·임원단 취임예배
  • 승인 2002.01.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신현균목사·총본부장:윤호균목사)는 19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빌딩 영산파라다이스홀에서 총본부장 및 임원단 취임예배를 갖고 민족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
동 운동본부는 총재인 신현균목사 성역 50주년을 맞아 신목사의 뒤를 이어갈 임원으로 총본부장에 윤호균목사, 상임본부장에 박영균목사 등의 진용을 새롭게 갖추었으며,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예장통합과 합동, 합동정통, 기감, 기하성 등 현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들이 다수 고문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윤호균목사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기여하고자 그동안 1천여명의 부흥사들을 배출한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총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면서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운동본부의 앞날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기에 늘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갖고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부흥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운동본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신년특별대성회를 개최했으며, 제27기 부흥사연수대학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연수대학원의 강의는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부흥신학을 비롯해 부흥운동사, 부흥설교학, 부흥사의 윤리, 은사신학, 영성신학, 목회와 신유, 강단스피치 등이 유명 교수진에 의해 강의된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