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구호 활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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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구호 활동 협약
  • 승인 200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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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윤남중)은 지난 10일 (주)예신퍼슨스(사장:박상돈)와 자선구호 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예신퍼슨스 본사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를 교환하고 ‘국내외 굶주린 이웃들에 대한 자선구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동업자로서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협약내용은 1년간 유효하며 필요시 연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아대책은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1천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총 3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휴대폰이나 ARS전화를 통한 폰빌(Phone Bill) 방법을 이용,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 6일까지 lette.com, pointpark.com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기금 전액은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외 불우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한편 기아대책은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2, 3차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자 5백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인트파크에서 제공하는 2만원 상당의 IT교육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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