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육군 제9390부대에서 열린 진중세례식에는 부대장 지호근 중령등 기독장병들이 참석해 신앙전력화 발전에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으며, 노회장 이대환목사와 부대장 간 ꡐ결연장서명 및 교환ꡑ행사가 이루어졌다.
조경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정영근목사가 ꡐ세월을 아끼라ꡑ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양복섭․이보호목사가 나라와 민족, 군 복음화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정영근목사는 설교를 통해 ꡒ1년이 다 지나간 요즘 과거를 되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ꡓ라고 말하고 ꡒ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장병의 수고가 신앙으로 승화돼 하나님의 복을 받는 헌신이 되길 바란다ꡓ고 강조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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