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뽕짝을’…조윤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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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뽕짝을’…조윤숙 지음
  • 승인 2001.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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ꡒ하나님은 고상하다. 하나님은 고상한 사람만 좋아하신다.ꡓ 과연 그럴까. ꡐ하나님도 뽕짝을 좋아하세요ꡑ를 펴낸 복음성가 가수 조윤숙 씨는 낮고 낮은 인생의 바닥에서 울리는 뽕짝 안에도 주님은 분명히 계신다고 고백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유흥업계로 빠져 험난한 길을 걷다가 뒤늦게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조윤숙 집사. 그녀의 간증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인생이 힘들고 슬프다고 좌절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거짓도 꾸밈도 없이 써내려간 그녀의 삶은 늘 위태롭고 불안했지만 결국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는 삶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조윤숙 집사는 14년 째 복음가수로 활동 중이며 3천여 회의 간증집호를 인도했다.

<예찬사/값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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