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확장,해외선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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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확장,해외선교 ‘주력’
  • 승인 2001.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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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감독 대행:한영길목사․사진)는 지난 13일 오후 한영신학대 강당에서 제15차 사무총회를 열고, 실행위원 선출 등 주요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5명의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ꡐ소문난 좋은 교회가 되자ꡑ는 주제 아래 교단 산하 1백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교단의 교세확장 운동과 선교사 파송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한편 한기총 회원 복귀 등을 통한 한국교회 연합운동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교단 규약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교단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일을 곧바로 착수키로 했으며, 특히 직영신학인 한영신학대학교가 이번 입시에서 예년에 비해 높은 원서접수 경쟁률을 보인 것 등을 감안, 앞으로 더욱 신학교 발전에 교단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사무총회는 이석섭목사의 사회와 남궁선목사의 기도, 한영길감독의 설교와 성찬집례, 김보현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뒤, 한영길목사의 사회로 사무총회를 갖는 한편 폐회예배를 겸한 목사 임직식을 갖고 장석빈 방용석 유병우 김정훈 강인례 씨 등에게 안수했다.
다음은 실행위원 명단.
△감독(대행):한영길목사 △총무:강진문목사 △실행위원:강갑산 김보현 한영훈 김옥순 김현수 남궁선(회록서기) 박영훈목사(회록부서기)

장형준부국장(hjja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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