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선교예배 및 인천지방검찰청 신공항분실 개소 감사예배가 지난달 20일 신공항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공항선교협의회(대표총재:최세웅감독, 대표회장:전석도목사, 본부장:박응순목사) 주관으로 거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협찬아래 목회자 및 공항공사 임직원과 검찰청 관계자 등 1백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박응순목사(주안중앙교회)의 사회와 김길수목사(주예수사랑교회)의 기도, 권선희목사(열방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세웅감독(계산중앙교회)의 ‘지혜를 사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홍재철목사(경서교회)의 격려사와 남철우목사(전 오산리기도원부원장)의 축사, 강동석공항공사사장과 전석도목사의 인사말, 장승엽검찰공항선교팀장의 답사, 사무총장 이요한목사의 내빈소개, 허민영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협의회는 3월말 개항 예정인 신공항의 4만여 임직원에 대한 효과적 선교를 위해 신우회와 연계해 체계적인 선교를 펼치기로 했다.

이석훈(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