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음악회'
상태바
'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음악회'
  • 이석훈
  • 승인 2008.09.02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18일 오후 7시 CTS 아트홀
 

1907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을 기념하며 발표한 오페레타 ‘길선주’의 감동의 무대가 오는 18일 오후 7시 CTS 아트홀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성령강림 101주년과 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기념하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노희석목사) 주관으로 기획된 ‘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음악회’는 테너 박인수, 바리톤 변병철, 소프라노 오미선, 소프라노 강명숙 등 국내 정상의 성악가들이 참여하여 한국교회 음악과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오페레타 ‘길선주’에 수록된 음악 중 길선주 작사 ‘추풍석음가’, 안준배 작사 ‘바람속의 하나님’, 김성길 작사 ‘기쁨의 눈물’, 유석근 작사 ‘알이랑’과 푸치니, 모차르트, 비제, 베르디 등의 오페라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에 이어 진행될 ‘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의 수상자는 장희열목사(순복음부평교회), 노태철목사(제일성결교회), 황우여장로(국회조찬기도회장)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