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웃음과 감격의 눈물이 있는 사랑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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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웃음과 감격의 눈물이 있는 사랑공동체
  • 이석훈
  • 승인 2008.08.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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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2 모델교회로 자리잡아 꾸준히 성장하는 '서울영광교회'

 

양천구 신월1동에 위치한 서울영광교회(담임:박영민목사, www.sgctv.com)의 로고를 보면 독수리와 코뿔소가 지구를 품고 돌파하는 모습으로 독특하게 만들어져 있다. 성령의 권능에 사로잡혀 전통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으로 성경에서 막 뛰어나온 코뿔소와 같이 벼랑 끝에서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 정복자의 삶을 사는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 로고 안에 잘 나타나 있다.

 
서울영광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거룩한 야성을 가지고 사역하는 교회이다. 박영민 목사는 “현대 교회는 유람선과 같은 교회와 군함과 같은 교회로 나눌 수 있다고 보고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군함 같은 교회”라고 말한다.
 

선장과 갑판장 그리고, 몇몇의 선원들만 일하고 대부분이 구경하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유람선과 같은 교회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사역이 주어지는 군함처럼 모든 성도가 함께 사역하는 교회가 견고한 진을 부수고 돌파(Break through)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이기 때문이다.

 
서울영광교회 성도들은 넘치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고 갈망한다. 예배마다 각각 다른 찬양사역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찬양과 말씀선포에 필요한 다양한 영상매체가 동원되고, 모든 예배가 지루하거나 따분한 예배가 아니라 성령의 임재가 충만한 흥분되고 감격있는 축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러므로 인해 하나님의 강한 임재와 하나님과의 사귐과 자유를 체험하게 했으며, 단순한 예배가 생명력 있고 풍성한 예배가 되게 했다. 또한 우리 안에 새로운 정직함과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넓게 만들어 주었고 우리의 사랑과 기쁨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가르쳤다.

 
서울영광교회는 G12 셀 교회로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예수님의 심장에 있는 교회, 성령님이 세우고 싶어 하는 교회를 꿈꾸며 몸부림치고 있다.
 

지금의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기독교는 감동적 차원이 사라지고 지식과 논리에 근거한 기독교로 변화됐다. 많은 장점들도 있긴 하지만 뜨거운 가슴을 버렸다는 사실이 문제이다. 뜨거움이 없는 교회, 그 결과로 전도의 열망이 사라지는 교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사라진 교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박영민목사는 한국강해설교학교(대표:박원영목사)의 이사로 섬기고 있는 가운데 G12사역 전문강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에 야성이 살아있는 건강한 교회에 대한 도전을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4년 전부터 시작한 G12의 정착으로 전교인이 성경교육에 참여함으로 철저한 제자훈련을 받고 성서적 그리스도의 제자상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평신도들 가운데 훈련된 전문인 평신도 선교사를 세워 평신도 사역자들이 국내 선교사로 가정과 사회 각 분야에서 복음적으로 헌신되어 일하고 있으며, 세계 각 곳에서 파송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모든 교인들이 팀 사역이나 공동체 사역, 교육 사역 등에 소속하여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헌신하며 상처를 치유받고 영적 건강을 회복하여 세상을 이기는 제자의 삶을 이루어 가는 것을 보고 있다.
 

서울영광교회는 ‘Web Mission’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터넷이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홈페이지를 만들어 발빠르게 복음의 정보를 제공하고, 박 목사는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교회마을’ 홍보이사로 활동하면서 1천개 이상의 교회들에게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최첨단 시대에 방황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잃어버린 땅을 되찾고 치유하고자 다양한 문화적 매체를 사용하여 보수적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자 힘쓰고 있다. 
 

서울영광교회는 도시와 열방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전략적으로 몽골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몽골의 인기 배우와 가수들이 모이는 연예인 선교회를 만들어서 몽골의 각처를 그들과 함께 다니며 ‘정복집회’란 이름으로 크고 작은 집회들을 인도하고 있다.

 
몽골의 60개 지역 교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교도소와 홈리스들과 고아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아미드욱(생명의 말씀)교회’는 현지인인 바트볼트목사가 세운 1천6백명이 모이는 몽골최대의 교회이다.
 

서울영광교회는 이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략적인 몽골선교를 위해 서로 돕고 있다. 특히 교회 안에 몽골인교회가 세워져 매주 많은 몽골인들이 와서 복음을 듣고 전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무료로 진료서비스와 법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박영민목사가 대표로 있는 ‘World Bridge Mission’에서는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지구촌 곳곳 현장에서 영적전쟁을 치루며 생명을 걸고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중보기도와 후원사역의 다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몽골의 대표적인 방송국인 `Eagle TV 방송국`과 결연을 맺고 전파를 통한 복음전도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복음의 불모지인 아프가니스탄에 직접 선교를 못하기에 몽골인들을 잘 훈련시켜 활용한다고 하면 실크로드 지역의 복음화가 더욱 효과적일 것이란 기대 속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울영광교회는 교회 내에 ‘글로리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필리핀 세부에 있는  회사와 계약을 맺어서 한국의 아이들에게 실비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필리핀의 영어전공자들을 교사로 연결하여 인터넷 화상통화를 통해 매일 30분씩 실질적인 영어회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카데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목회자들에게도 소문이 나고 있으며,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현지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영광교회는 천사비전운동을 통해 세계를 향한 복음 선교센터와 함께 민족성전을 건축하여 갈길 잃어 방황하는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한편 민족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죽은 영혼을 살리며 영감이 넘치는 예배와 교육을 제공하는 교회가 될 것을 기도하고 있다.
 

민족성전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은혜받은 교회 안과 밖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민족을 위한 교회로서 역할과 사명이 있다는 판단 아래 민족을 위한 교회를 세우자고 하는 후원이 시작되면서 비롯됐다. 이는 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교회 밖의 선교 및 복지를 위하고 조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꿈을 담은 것이다.

 
특히 복지선교센터 건립을 통해 교인들은 이웃사랑 훈련의 장으로, 사회를 향해서는 감동적인 선한 이웃의 역할 마당이 되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이땅에 상처받고 영혼들의 영성훈련과 내일의 한국교회를 책임질 지도자들의 훈련의 장으로 제공하고 향후 실버타운을 건립하여 성도들이 노후를 주안에서 은혜롭고 편안하게 보내도록 기도하고 있다.
 
웃으며 전진하는 `스마일 코뿔소`
 
서울영광교회에 들어오는 순간 누구나 ‘행복한 교회’라는 느낌을 받는다. 성도들 얼굴에는 언제나 웃음꽃이 피어있기 때문이다. 찬양을 드리며 말씀을 들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성도들의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되며, 하나님의 성품적인 기름부음이 임하는 총체적인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박영민목사는 극동방송에서 ‘행복 토크’라는 프로그램을 오랬동안 진행하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예수님의 웃음초대’라는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웃음 치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민목사는 시대의 부흥과 미래를 준비하는 열정의 비전메이커이며, 생명을 살리는데 목숨을 건 열혈목회자이다. 그는 조선이공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다가 소명을 받고 신학에 입문하고 주의 종이 되는 길을 가게 됐다.
 

또한, 그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 복음의 선포(Kerygma), 사랑의 친교(Koinonia), 이웃에 책임 있는 봉사(Diakonia)에 있다고 생각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이웃사랑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일반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행복의 다리놓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World Bridge Mission’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시대를 읽는 예리한 눈과 독특한 글쓰기로 각종 신문과 기독교위성방송(C3TV)에서 고정칼럼을 쓰고 있다.

탁월한 커뮤니케이터이자 리더인 그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언제나 웃는 모습이고, 성경에서 막 뛰어나온 코뿔소처럼 어떠한 장해도 주저하지 않고 비전을 향해 달린다고 해서 ‘스마일 코뿔소’라고 불리우고 있다.

 
맨손으로 서울영광교회를 개척하여 치열한 구도의식으로 열정의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적 사역의 열매는 성장을 통해서 나타나 중형교회로 성장했으며 성장의 노하우를 나누는 교회개척 세미나 강사와 교회분석가로 활동하고 있고, 영향력이 필요한 곳에서 건강한 교회에 대한 꿈과 도전을 주는 탁월함을 펼치고 있다.
 

그는 웃음디자인연구소(Laugh Design Institute)를 통해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에 행복과 웃음을 디자인하는 사역자로 활동하며 각종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고, 극동방송의 `행복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방송설교자로, 내적치유와 웃음치유 그리고 신유집회등 치유를 위한 영성집회나 G12관련 세미나의 단골 강사로 초청 받고 있다.
 

박 목사는 특유의 유머감각을 가지고 회중의 마음을 열고 설득하는 청중흡입력을 가진 설교가이며, 직설적 언어를 거침없이 사용하는 강하고 도전적인 말씀선포와 복음증거 사역을 통해 거듭난 한 사람의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여호수아 군대와 같은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우며, G12 비전으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고, 조국 교회를 섬겨 열방회복을 이루고자 달려 나가는 풋풋한 패기가 넘치는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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