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도에 있어서 관계전도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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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도에 있어서 관계전도는 필수"
  • 이석훈
  • 승인 2008.08.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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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건강연구원, 119관계전도 세미나 실시 - 5일 10월 9일 기독교연합회관
 

가을을 맞으며 전도훈련을 준비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에게 ‘119 관계전도훈련’이  회를 거듭 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9관계전도 훈련은 이미 1천여교회가 참여하였고 1만명의 수료생을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가 인정하고 감탄하는 전도법이다.

 
교회건강연구원(대표:이효상목사 사진, 02-747-8291)이 주최하는 정기세미나가  오는 5일과 10월 9일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강사는 관계전도의 전문가 이효상목사와 아파트 전도의 달인 박봉수목사(상도중앙교회)가 나서며, 1년에 300명 전도하는 박미현사모(길음성결교회)도 간증 및 사례 발표로 나서게 된다.
 

119 관계전도를 주창한 이효상목사는 10년간의 목회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전도형 체질을 만드는 119 관계전도를 개 교회들에게 권하고 있다. 하루(1)에 한(1) 사람에게 구원(9)의 복음을 전하고, 한달(1)에 한명(1)을 구원(9)결신케 하는 전도방법과 전도의 동기부여를 꾸준히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있다.

 
하루에 한사람에게 때를 얻든지 못 었든지 전하다보면 한 달에 30명의 대상자가 생기고 30명중에서 10% 정도는 전도할 수 있는 태신자가 생긴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를 관계전도로 이어가면 한 달에 최소한 한명은 할 수 있었다. 이런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한국교회와 나누고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전도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도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교회마다 초청받아 관계전도훈련 집회를 수 백회 인도했으며 훈련 세미나를 개최 할 때마다 매년 수 천명이 참석하고 있다.

 
119관계전도의 특징은 전도의 현장에 나갔을 때 부딪히게 되는 불신자와의 관계형성을 위해 전도 접촉점을 테이프로, 행복편지 만화전도지로 제작했다. 전도 실습테이프는 이미 10만개가 판매되어 많은 전도자들과 전도왕들을 만들어 냈다. 그런가하면 최근 제작한 만화전도지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도형교회로 전환하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다.  
 

한국교회를 살리려는 노력들이 빛을 보며 119관계전도는 수년간 임상한 것을 교회마다 적용하여 놀라운 열매와 결과들을 보고 있다.

 
이효상목사는 “현대전도에 있어서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관계전도는 이 시대 교회에 주어진 최고의 과제이며 아주 시급한 명령”이라고 말한다.
 

일년에 네차례 열리는 세미나에 매회 선착순 5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하는 등, 이미 전도현장 실습 테이프만와 행복편지 전도지가 좋은 내용들로 확실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이 목사는 “전도훈련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실질적으로 진행됨으로 전도를 원하는 교회와 전도팀들에게 안성맞춤의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회건강연구원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목회비전을 공유하고 목회 체질을 바꾸어 주는 집회와 평신도를 세우는 다양한 집회를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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