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장 장효희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서로가 한 형제임을 확인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역에 전심진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하심을 감사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영등포 진단방사선과가 이같은 사역에 동참,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결정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영등포진단방사선과는 1인당 종합검진을 하는데 30여만원이 드는 비용을 50% 감액, 목회자들이 부담없이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도록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회장 장효희목사와 조병선총무를 비롯 부회계 진호재목사, 부회록서기 박재근목사 등이 참석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