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복지재단(사무총장:김형석목사)는 11월 2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북한어린이돕기 바자 행사를 갖고, 수익금 1억9백여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한인수, 박정수, 송채완, 김혜선, 손현주, 문회원 등 기독연예인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바자회는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상황에서도 북한어린이들을 돕고자 뜻을 밝힌 6명의 연예인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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