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경신학회가 ‘신명기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오는 18일 여름 모임을 개최한다.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모임은 신명기를 공부하며 설교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장미자 교수(에스라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가 ‘신명기 연대 문제에 대한 고찰’, 성주진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가 ‘신명기: 사랑의 마그나 카르타’, 이희성 교수(미국 트리니티신학교 교약학)가 ‘신명기 주해’, 김성봉 교수(신반포중앙교회 담임)가 ‘신명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