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엄신형 목사, 종지협 대표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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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엄신형 목사, 종지협 대표의장 취임
  • 공종은
  • 승인 2008.08.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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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기념관’ 건립 추진

종교간 화합을 위해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대표의장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취임했다.

종지협은 기독교, 불교, 가톨릭,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개 종단이 연합해 만든 협의체로, 엄 목사는 지난달 30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 이취임식’에서 2년 임기의 제8대 대표의장에 취임했다.

대표의장 엄신형 목사는 “종교계가 힘을 합해 국민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청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하고 “종교인들이 서로 화합하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범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건국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을 구상 중”이라고 밝히고,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기념하는 건립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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