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함께하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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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함께하는 콘서트
  • 승인 2001.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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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결실의 게절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 은광원과 샘물교회(윤국춘목사)가 주최하는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가 그것. ccm선교단 ‘옹기장이 선교단’을 초청, 오는 30일 늦은 7시 은광원 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과 지역주민들을 한마음으로 연결하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와 관련 1주에 한번 인천은광학교 장애우 학교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윤국춘목사는 “사랑은 생각이 아니고 실천임을 기억하며, 많은 이들이 참여해 장애우들과 사랑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물교회는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지역내 소년, 소녀,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바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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