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에 위치한 제일소망교회(담임:최익성목사·사진)가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축하예배를 드리는 한편 11월 다양한 축하행사를 전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1일 오후 2시 거행된 20주년 기념예배는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교회역사 소개와 최익성담임목사에 대한 기념패 증정에 이어 월간 설교집 ‘소망의 말씀’ 발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중대 안양시장과 심재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으며, 기타 지역인사들의 영상 축하메시지가 전달됐다.
한편 제일소망교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준비위원회(위원장:최상대집사)를 구성하여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오전에는 새생명축제로 북한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교수를 초청해 간증을 통한 결신의 시간을 갖는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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