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자랑스런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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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랑스런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
  • 이석훈
  • 승인 2008.07.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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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김광식, 선교-윤호균, 목회-소강석, 부흥사-엄정묵, 문화-김헌수목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김병운목사)가 주최한 ‘제3회 자랑스런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연회실에서 열려 5개 부분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번 자랑스런 연세인 상은 신학부분 김광식총장(협성대학교), 선교부문 윤호균목사(화공교회), 목회부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부흥사부문 엄정묵목사(엘림교회), 기독교문화부문 김헌수목사(안양제일 감리교회)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날 선교부문에서 수상한 윤호균목사는 "지금까지 상을 많이 받아봤지만 오늘 상은 모교에서 주는 상이라 더 특별한 감회를 느낀다"며 "학교를 더 사랑하고 섬기라는 자극제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 엄신형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상을 향하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세상에 살면서 상 받기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상 받기 위해서 승리하고, 앞서가고, 충성된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엄정묵목사의 사회로 엄주갑목사의 기도와 김진원목사의 성경봉독, 고창곤 이종혼 정상업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증경회장 황원택목사가 격려사를, 대학원장 정석환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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