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전덕기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우주의 섭리를 함축성있게 그리고 섭리자의 군림하는 근원을 정확히 명명하기 위해 고심한 시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삶의 토양과 섭리자’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전덕기 시인은 분명히 있는 것들이나 온 우주는 누군가에 의해 섭리되고 서있기도 하고 허물어지기도 한다며 결국 영원할 수 없는 피조물과 사는 과정에 대해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낄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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