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영락교회(이철신목사) 북한선교센터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1시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503호에서 ‘제13회 북한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영락교회 북한선교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북한선교의 유형별 선교정책과 과제 △영락교회 북한선교 사역 10년의 성과분석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주제강연에는 ‘효과적인 북한선교 정책의 원리’라는 주제로 허성업박사(서울신대, 자유이주민교회목사)가 발제자로 나서며, 유형별 선교정책에는 구심적선교에 윤인진교수(고려대), 원심적선교에 천기원목사(두리하나선교회)와 유석렬박사(모퉁이돌선교회), 디아코니아선교에 김병로교수(서울대 통일연구소)가 발제를 맡게 된다. 또한 영락교회 북한선교사역 10년의 성과라는 주제로 김건철박사(영락교회)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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