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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선냄비가 오는 12월4일 서울시청 앞 시종식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강성환)은 12월4일부터 24일(19일)까지 전국 73개 지역에 1백96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해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중부관할 서울, 동서울, 동수원, 인천 톨게이트에는 오는 10일부터 자선냄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는 국민, 농협중앙회 등 7개 은행과 손잡고 전국 약 7천개 지점에서 ‘2천원의 사랑’ 자동이체 캠페인을 병행하게 된다.
한편 ‘2천원의 사랑’은 인터넷 다음(www.daum.net)사이트를 동해 동참할 수 있으며 탤런트 이정길씨가 후원인으로 참여해 포스터 및 전단지 등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