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중목사 '뉴욕2010집회'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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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중목사 '뉴욕2010집회'인도
  • 윤영호
  • 승인 2008.04.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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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2010운동 대표회장 최낙중목사가 뉴욕안디옥순복음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비전2010운동 대표회장 최낙중목사

안디옥순복음교회서 지난 25일부터

 
오는 2010년까지 1천만 복음화를 목표로 결성된 ‘비전2010운동’(대표회장:최낙중목사)이 미주지역을 비롯 해외 한인디아스포라의 부흥을 위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비전2010운동 대표회장 최낙중목사(해오름교회 담임)는 지난 25일 뉴욕 안디옥순복음교회(담임:이만호목사)에서 사흘 연속 집회를 갖고, 교회부흥과 한인 이민사회의 복음화 운동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지난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주일까지 이어진 부흥집회에서 최낙중목사는 ‘주여! 영적호황을 누리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이 직접 주관하는 복음화운동이 되어야 하나님이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사람이 스스로를 드러내려는 복음운동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며 회개를 촉구했다.
 
▲ 뉴욕안디옥순복음교회는 비전2010운동 뉴욕지부로 복음운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 교회 이만호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최목사는 한인 목회자를 의식하며 “성령은 교회가 가야할 방향을 깨닫게 하여 목회부흥을 이루도록 한다”고 강조하면서 “무슨 일이든 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성령”이라고 강조했다.
 
‘제2의 요셉운동’이라는 부제를 달고 추진되는 비전2010운동은 미국 동부 뉴욕지부 설립을 위해 뉴욕안디옥순복음교회 이만호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내정, 인근 지역 교회와 협력하는 방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뉴욕=윤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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