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와 성서의 비밀’- 박세직 역

일본인으로 이데올로기가 철저히 대립한 동구권 선교에 나섰던 구로다 데이이치로목사. 구 소련과 동유럽에서 신을 부정하고 인권을 무시당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끈질기게 신의 섭리를 전한 구로다목사는 자신의 동구권 선교 과정에 대한 간증과 동구권의 몰락과정, 이슬람과 이스라엘과의 대립 등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하나님의 마스터플랜의 방향’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 책은 전 국회의원이자 서울시장을 지낸 박세직장로(사단법인 청소년마을 총재·여의도침례교회)에 의해 한국어로 번역되어 테러와 전쟁 등 문명충돌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시기에 적절한 하나님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1세기와 성서의 비밀’(들녘 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 책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일어난 세계적인 사건을 정리해 놓았으며 유럽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이슬람교의 급격한 성장이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과 기독교문명이 넓은 의미로 화해할 때 인류의 번영과 행복이 도래할 것이라는 성서의 비밀을 과감히 드러내고 있다. ‘21세기와 성서의 비밀’은 시내 주요서점과 함께 인터넷 www.aladdin.co.kr과 www.yes24.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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