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하 목사 칼럼집 ‘빛을 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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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하 목사 칼럼집 ‘빛을 내는 시간’
  • 승인 2001.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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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만나는 귀중한 도구

아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신경하목사가 지난 3년여 동안 방송을 통해 선포된 말씀을 엮은 칼럼집 ‘빛을 내는 시간’(기독교대한감리회홍보출판국)은 독자로 하여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개별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데 귀중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며 추상적 이론도 아니며 선포되는 하나님의 계시적 능력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말씀선포는 성령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생명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무엇보다 열심으로’를 시작으로 ‘은총의 봄’ ‘회개하는 교회’ 등 94개의 메시지가 간략 명료하게 담겨져 있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오늘까지 큰 과오없이 승리 목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좋은 협력자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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