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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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 열려
  • 이석훈
  • 승인 2008.04.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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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주남석목사, 부흥사-이재창목사, 교계연합-유순임목사, 교육자-강근환박사, 문화예술부문-권태진목사, 세계선교부문-정우성목사, 사회복지부문-서종로장로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임종달목사)는 지난 10일 창립 19주년을 기념하여 제5회로 목회자, 부흥사, 교계연합, 교육자, 문화예술, 세계선교, 사회복지 부문의 7명에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을 시상했다.
 

제일성결교회(담임:노태철목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목회자부문 주남석목사(세한교회), 부흥사부문 이재창목사(수원순복음교회), 교육자부문 강근환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교계연합부문 유순임목사(한국여교역자목회연구원 이사장), 문화예술부문 권태진목사(군포제일교회), 세계선교부문 정우성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 사회복지부문 서종로장로(신림제일교회) 등이 각각 수상했다.

 
목회자부문 주남석목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성령의 불을 더욱 붙이는 사명에 충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부흥사부문 이재창목사는 “오직성령 만이 지금까지의 모든 놀라운 사역을 가능케 했다”며 “민족과 열방을 살리는 제2의 종교개혁의 사명을 감당하는 부흥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자부문 강근환박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수상을 하게 됐다”며 “한국기독교성령운동 2세기에 미력이나마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교계연합부문 유순임목사는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 부족한 종에게 상을 주신 것을 격려와 채찍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부문 권태진목사는 “자연속에 생명을 보게하시고, 사람속에 찬송을 보게하시고, 삶 속에서 문학 속에서 섭리를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고, 세계선교부문 정우성목사는 “내가 한 일은 하나도 없고 주님이 하신 것 뿐”이고 밝혔으며, 사회복지부문 서종로장로는 “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만나 섬기며 나누는 것이 우리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이 일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순금메달(한냥)과 배우자에게 상금1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실무회장 강헌식목사의 사회와 대표회장 임종달목사의 설교 외에 노희석 소강석 오범열 김봉준 김근수 안준배 노태철 최낙중 장희열 김용완 명돈의 김창곤 박연훈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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