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 ‘서로 사랑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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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 ‘서로 사랑하는 교회’
  • 승인 2001.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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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는 삶의 방법 제시

지도자 중에는 물고기를 잡아 주는 사람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다. ‘서로 사랑하는 교회’의 저자 심언 우희영 목사(성실교회)는 우리들에게 주님의 의도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의 목소리는 시종 잔잔하다. 어려운 말도 없고 현학도 없다. 영적 혼란과 전쟁의 소문 속에서 염려와 근심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승리와 위로를 전해줄 뿐이다. 우희영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소금과 빛과 산성이 되라고 하셨으니 주님의 의도에 부합된 사명과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만이 현실적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물여섯 번째 설교집 ‘서로 사랑하는 교회’는 200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설교한 23편의 설교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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