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업 제이씨 메가라이프(JC Mega Life)는 `하나님과 함께 자연과 함께’를 모토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의 이름에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이 드러난다. 제이씨는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의 약자로 메가라이프는 충만한 삶을 의미한다. 대표 이상미 집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김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간의 ’희노애락‘ 모두 하나님께 있음을 이 기업은 고백하고 있다.
회사 경영에 있어서도 철저한 신앙의 원칙이 적용된다.
매주 월, 수, 금 3일은 사내예배를 드리고 매월 전 직원이 기도원을 찾아가 기도회를 진행한다. 1년에 세 차례 대리점주 전체를 모아 기도회를 여는 것도 제이씨 메가라이프의 자랑이다.
직원들과 뜨겁게 기도할 처소가 없어 매월 강남금식기도원을 찾았던 이상미집사는 “최근 하나님께서 기도처소를 허락해주셨다”며 기뻐했다. ‘기도의 힘’을 아는 그는 직원들에게도 철저히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60개 대리점을 확보한 이상미집사는 200개 고비를 넘어 최종 3,000개의 대리점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기도중이다. 현재 분당과 수지, 서상 등에 3개의 지사를 세웠고 60개 대리점을 구축했다. 3,000개 대리점을 완수하는 날 제이씨 메가라이프는 3,000명의 중보기도단을 구성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꿈을 꾸고 있다.
물론 사업에서 얻어진 수익은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 사용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현재 제이씨 메가라이프는 남북함께살기운동본부와 독거노인돕기, 순종지역아동센터, 한국해외선교회와 오병이어교회, 타슈켄트영안교회, 파주 새생명교회 등 15개 교회와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섬기는 사역에 대해서도 담임목회자와 상의해 결정하는 이상미집사는 기업을 통해 국내 100교회, 해외 100교회를 선교지원하는 기도제목을 전체 대리점주들에게 전달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는 것.
이상미집사는 “하나님 앞에 청지기적인 물질관을 가진 동역자를 찾고 있다”며 “같은 신앙, 같은 비전으로 대리점을 운영한다면 회사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이씨가 자랑하는 건강식품에 대해서도 효과를 자신했다. 허약했던 자신이 먼저 건강을 회복한 것이다.
“스트레스와 공해로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질병의 원인을 되돌아보면 몸의 면역력을 키워 스스로 이겨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죠. 제이씨 메가라이프에서 공급하는 영양제품은 천연식품 속에서 건강의 비법을 찾아내 만든 제품입니다. 친환경적인 건강식품을 통해 우리의 몸을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죠.”
제이씨 메가라이프 제품은 10가지가 넘는다.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매실추출분말 비타민 ‘메가 골드 플러스 파우더’를 필두로 눈을 맑게하는 ‘메가 블루베리 비타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홍국100’, 관절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등 미국에서 제조한 비타민 제품을 직수입하거나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매년 3차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는 것도 제이씨 메가라이프의 자랑이다. 크리스천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영적인 회복과 구원을 간구하는 것도 기독교기업의 책임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기업 이름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한 것부터 ‘거룩한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응답을 받고 시작한 기업이지만 기도의 댓가를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는 생각에 직원과 대리점사장들의 중보기도와 헌금을 아끼지 않고 있죠.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사역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삶을 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