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회복·신앙정통 확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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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회복·신앙정통 확립 모색
  • 승인 2001.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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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세계개혁교회연맹 동북아시아지역협의회’가 오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경동교회와 장신대, 강원도 문막에서 개최돼 생명회복과 교회의 신앙과 전통 확립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북아협의회는 일본과 대만 교회 대표들과 예장통합(총회장:최병두목사), 기장(총회장:윤기석목사), 예장합동정통(총회장:장효희:목사), 예장대신(총회장:이무웅목사)총회 등 가맹 교단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특히 2004년 가나에서 개최될 제24차 총회를 준비하는 교육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협의회에서는 WARC의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한국교회에 대한 박성원 박사(협력과 증언국장)의 발제가 있게 되며 토의를 통해 WARC의 사역과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협의회에 앞서 의장단들은 통합과 기장, 합동정통, 대신총회 등을 방문, 회원 교단과 WARC와 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C.S. 송박사 등 의장단이 참석한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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