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주 5일 근무제를 맞게 되는 한국 교회가 가져야 할 목회적인 대안을 알아보는 한편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의 이혼률 1위 국가에서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조명하고 이를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잠자는 가정을 깨우는 ‘부부성장학교’, 아버지 면허증을 나누어주는 ‘아버지 학교’, 불신 남편 전도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남편 사랑교실’, 노인사역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는 ‘천국준비교실’, 행복한 습관을 형성하게 도와주는 ‘행복습관 형성워크샵’, 올바른 기대로 잘 기대고 살도록 돕는 ‘부부 기대 관리워크샵’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031-9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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