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균목사 ‘부흥사역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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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균목사 ‘부흥사역 40년’
  • 승인 200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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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 활동 40주년을 맞은 신현균목사의 40주년 사역을 기념한 축하의 밤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교계 및 정·재계 인사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지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효희목사(합동정통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안영태목사(민족복음화운동 총본부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만신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설교가 있었으며, 현인섭 김수읍 윤호균 강마리아 목사 등이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소외된 이웃과 민족각성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목사가 해외 부흥활동을 주로 펼친 미국 일본 대만의 대표로 존 글락목사(아세아선교회장) 다나카 마사오목사(일본부흥협의회 부총재) 장진길목사(아세아신학대학원장) 등이 외국에서 참석해 축하했으며, 이인제의원 등도 축사를 했다.

한편 신현균목사 부흥사역 40주년 기념행사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윤호균목사)는 오산리기도원에서의 기념성회를 비롯해 성민교회에서 기념부흥회 등을 개최했으며, 전국 10대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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