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기술한 바 있지만 목회자의 개인적인 영성이 곧 예배전체의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예배는 어떤 프로그램에 의하여 드려지는 것이 아니며, 예배의 기술이나 기교로는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없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벗어지는 최고의 관계 작품이다. 그 작품은 인간적인 기술이나 테크닉, 술수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의 인격, 영성,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로부터 넘쳐나는(Overflow) 최상, 최고의 수준으로 드려져야 한다. 그것의 척도는 목회자 자신의 영성과 비례한다. 1) 목회자는 개인적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주중 4회 이상)
2) 예배와 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팀의 운용
3) 목회자의 기도시간 하루 2시간 이상 2. 예배동역자들을 채워라
예배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영적인 헌신과 창조주되시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 그 목적임으로 목회자 혼자만의 모노(Monolog)가 아니다. 공동체와 함께 더불어 함께 어우러진 총체적인 드림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예배를 돕는 동역자들을 채워서 그들과 더불어 함께 예배를 준비하라. 1) 예배사역팀을 구성하라
2) 철저히 훈련하라
(1) 기도훈련 (2) 안내훈련 (3) 섬김훈련
3) 그들을 섬겨라
4) 예배준비를 철저히 하라
5) 예배목록을 만들고 체크하라 3. 예배 후 예배를 평가하라
우리들은 예배를 드리는 행위로 혹은 해치운(?) 안도의 한 숨을 돌리는 것으로 한 주의 사역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제 우리 목회자들은 자신이 인도자가 되어 드려진 예배에 대한 진단, 평가, 분석, 수정, 보완의 과정의 시간을 가지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정정해서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1) 예배위원회나 예배사역팀으로 구성하라
2) 객관적인 평가를 구하라
3) 시행착오를 두려워 말라 예배는 우리들의 기도요, 성도들의 영적인 삶의 모체이다. 그러므로 주일 한 시간의 예배시간이 목회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회자가 먼저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김성진목사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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