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수도침신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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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수도침신대 ‘합병’
  • 승인 200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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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학원과 수도침례신학원이 합병 해 한국침례신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2일 양교의 합병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의 설립승인을 양 법인에 정식 통보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승인문서를 통해 양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수도침례신학교는 신설되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 유지·경영한다고 밝히고 합병법인 정관과 함께 18명의 이사 2명의 감사 등 법인임원 취임을 승인하고 임기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침례학원과 수도침례신학원 양법인은 공식적으로 해산되고 한국침례신학원이 출범하게 됐으며 법인에 속한 교직원, 재학생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신분은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신설 법인이 모든 것을 인수받아 책임지게 됐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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