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공회 ‘공동체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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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공회 ‘공동체제’운영
  • 승인 200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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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공회는 지난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21세기 찬송가가 나올 때까지 공동체제로 운영한다는 내용의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4일 찬송가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전희준장로의 공동회장 수락과 서기행 대표회장의 양보로 결의된 공동회장제는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단서를 달고 있지만 21세기 찬송가 발행시기가 모호한 상태여서 다시 이원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있다.

한편 올 9월 총회 전에 시제품 출간을 계획했던 찬송가는 정사작업이 늦어져 계획보다 3~4개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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