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KDB가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 있어 기독교계의 대표성을 중시한다는 심사기준을 세워놓고도 86개 교단이 참여한 기독교TV를 탈락시킨 것은 한국교회의 총의를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기총은 또 “본회와 주요교단이 추천을 무시하고 CBS를 선출함에 따라 한국교회는 영상사업에 엄청난 중복투자 부담을 안게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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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6일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채널사업자로 CBS를 선정한 것과 관련,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KDB가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 있어 기독교계의 대표성을 중시한다는 심사기준을 세워놓고도 86개 교단이 참여한 기독교TV를 탈락시킨 것은 한국교회의 총의를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기총은 또 “본회와 주요교단이 추천을 무시하고 CBS를 선출함에 따라 한국교회는 영상사업에 엄청난 중복투자 부담을 안게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한기총은 “KDB가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 있어 기독교계의 대표성을 중시한다는 심사기준을 세워놓고도 86개 교단이 참여한 기독교TV를 탈락시킨 것은 한국교회의 총의를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기총은 또 “본회와 주요교단이 추천을 무시하고 CBS를 선출함에 따라 한국교회는 영상사업에 엄청난 중복투자 부담을 안게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