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자녀’심장병 수술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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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자녀’심장병 수술비 마련
  • 승인 2001.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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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부흥회와 수용자 안과시술 등을 통해 수용자들을 복음화하고 있는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엄기호목사)에서는 사단법인 인가를 기념,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용자 자녀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국제금식기도원에서 기념대성회(준비위원장:조성철목사)를 실시한다.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는 주제아래 새벽, 오전, 오후, 저녁집회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총재 엄기호목사를 비롯해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대표대회장 이주형목사(오정성화교회), 대회장 임용화목사(천안성문교회), 준비위원장 조성철목사(빛과진리교회), 사무총장 장승기목사, 정원희목사(광주순복음교회), 권경환목사(기도원부원장), 이효은목사(화정충현교회), 최요한목사(분당남서울교회), 소진우목사(예복교회), 최창렬목사(엘림성전), 배봉섭목사(성은교회), 장성현목사(시흥은행교회), 신연식목사(디베라교회), 김형권목사(한세교회) 등이 강사로 성회를 인도한다.

새생명운동본부는 현재 광주순복음교회를 시작으로 회원교회들을 순회하면서 새생명운동본부와 수용자자녀 심장병어린이돕기를 위한 헌신예배를 드려 헌금함으로써 일반성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새생명운동본부는 지난 8일 월례모임을 갖고 대성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총재 엄기호목사의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 출마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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